3세 여아가 세계 천재모임(Mensa)에 가입
3세 여아가 세계 천재모임(Mensa)에 가입
  • 주영준 기자
  • 승인 2014.02.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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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주영준 기자] 3세 여아가 멘사(Mensa)에 가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UPI 통신 미국 언론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알렉시스 마틴(3)이라는 여아가 멘사의 애리조나 지부에 가입했다고 보도했다. 

멘사는 자체 개발한 언어와 그림 테스트 중 하나에 응시하는 멘사테스트를 통과하였거나 공인된 IQ테스트에서 전 세계 인구 대비 2% 안에 드는 148 이상을 받은 사람에게 회원 자격을 준다.

전 세계 멘사 멤버 중 유명인사로는 포드사의 전 회장 도널드 피터슨, 미국의 여배우 지나 데이비스, 세계적인 작가 이자크 아니모프, 도미노의 귀재 보브 스페자, 세계 최고의 IQ 228의 보유자인 마릴린 사반트 등이 있다.

마틴의 IQ는 160정도로 알려졌다. 마틴은 아버지의 아이패드를 이용해 스페인어를 독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