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알파인 스키, 공동 금메달
여자 알파인 스키, 공동 금메달
  • 사진/연합뉴스
  • 승인 2014.02.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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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저녁(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시상식에서 슬로베니아 티나 마제(왼쪽)와 스위스 도미니크 지신이 시상대 맨 위에 나란히 선채 금메달을 받고 있다.

두 선수는 나란히 1분41초57의 기록으로 경기를 마쳐 소치 동계올림픽 첫 공동 금메달 수상자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