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고광호 기자] 독립기념관은 제4기 사이버 홍보단원으로 전국에서 30명을 선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사이버 홍보단은 올 한해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전시, 교육, 학술, 문화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홍보하고 독립기념관이 국민과 더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메신저 역할을 한다.
이번에 선발된 제4기 사이버 홍보단원으로는 언론인과 우수 블로거, 시민 기자단,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됐다.
독립기념관의 한 관계자는 "사이버 홍보단원을 통해 국민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며 다양한 정보를 개방하고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