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안산/문인호 기자] 경기도 안산시 원곡본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병석)는 지난 24일 불우이웃을 위한 쌀 50포(10kg)를 원곡본동(동장 김왕수)에 기탁했다.
이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조그마한 기쁨이라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동장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곡본동은 군자새마을금고에서 쌀 50포(10kg), 안산역세권발전협의회 쌀 10포(10kg), 새마을부녀회에서 떡국떡 40kg, 안산사랑운동본부 떡국떡 28kg 등을 기탁하는 등 명절을 맞아 다양한 후원동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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