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어려운 이웃에 3억1천 3백여만원 후원
건협, 어려운 이웃에 3억1천 3백여만원 후원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4.01.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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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외계층 대상 무료 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신아일보=김용만 기자] 지난 28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가 “지난 한해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중심으로 전국지역아동센터, 장애인·노인·아동 복지시설, 장학금전달 등 270개 기관에 3억1천3백여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건협은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기초생활수급권자,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등 19만 2천여 명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직원과 건협어머니 사랑 봉사단이 함께하는 257회의 봉사활동과 20여회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을 비롯한 메디체크 LOVEWAY 전국릴레이 자원봉사, 메디체크 건강 환경가꾸기 사업, 1사 1촌 농촌일손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 등을 매년 전개하고 있으며,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건협 조한익 회장은 “직원과 봉사단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며 “‘14년 한해도 공익보건의료기관으로서 봉사와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려운 이웃의 건강증진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