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획] 설연휴 사진에 이야기를 담는다
[설기획] 설연휴 사진에 이야기를 담는다
  • 편집부
  • 승인 2014.01.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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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여행 어플 ‘똑똑이카메라’

▲ 여행 어플 '똑똑이카메라'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가 시작된다.

명절에는 흩어져 살던 온가족이 모여 성묘에도 나서는데, 직계 선조묘뿐만 아니라 몇 대 위의 일가 수십 기의 선조묘를 하나 하나 찾아 다니며 성묘하다 보면 일가어른에게 묘지의 주인이 누구인지 설명을 들어도 그 때 뿐이다. 또한 어른 없이 성묘할 때 어린 아이들이 누구 묘지인지 물어 보면 설명에 애를 먹기도 한다.

플래닛월드투어가 개발한 안드로이드폰용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앱) ‘똑똑이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촬영 시 상황에 맞는 주제를 세 가지 키워드(이야기)까지 입력하고 촬영하여 촬영한 사진 속에 입력한 키워드를 암호화(DRM)하여 저장한다. 저작권 보호뿐만 아니라 저장한 키워드(이야기)를 사진검색에 활용하여 편리하게 사진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사진촬영 시 GPS 기능을 켜놓고 촬영하면 사진의 촬영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이번 설 연휴 성묘 시 활용한다면 조상 묘지의 위치뿐만 아니라 묘지의 주인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포토스토리맵으로 보면 조상님 묘지들을 지도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촬영 시 입력하는 세 가지 키워드(이야기)를 상황에 맞게 이용하면 스마트폰에 쌓여가는 사진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똑똑이카메라(DRMcamera)’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하여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