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의원, 의정보고회 통해 민심파악 나선다
유승우 의원, 의정보고회 통해 민심파악 나선다
  • 이규상 기자
  • 승인 2014.01.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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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우 이천 국회의원(새누리당)

[신아일보=이규상 기자] 유승우 의원(새누리당, 이천시)이 신년 의정보고회를 통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6ㆍ4지방선거에 대비한 민심파악에 나섰다.

유 의원은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된 지역관련 예산과 법안설명을 통해 국회 의정 활동을 집중적으로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논의할 것이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대책, 이천-충주-문경간 철도사업, 남이천 IC 신설, 증포파출소 신축공사, 이천선관위 청사 신축, 이천-여주 흥천간 70호선 확장공사, 이천의료원 종합병원화 등 지역 현안내용과 상승하는 전ㆍ월세 대책, 특성화 교육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유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토박이들이 밀집해 거주하는 남부권 지역인 장호원농협에서 2월 4일 시작하여, 5일 신둔농협, 6일 모가면사무소, 10일 부발농협, 11일 증포동사무소, 12일 중리동사무소, 13일 호법농협 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