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획] “설 귀향·귀경길에 무상점검 받으세요”
[설기획] “설 귀향·귀경길에 무상점검 받으세요”
  • 편집부
  • 승인 2014.01.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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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기간 29일부터 2월1일까지

[신아일보=편집부]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설 연휴 기간에 자동차로 귀향·귀성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국 고속도로에 서비스 코너를 마련,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와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고속도로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서비스 코너에서 정비 인력들은 엔진과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 운행에 필요한 주요 사항들을 점검해 주고 각종 오일류와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등을 필요시 무상으로 교환해 줄 예정이다. 휴게소 인근 지역 고장 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완성차 5개사는 전화 문의가 가능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안내할 계획이다.

5개사 종합상황실 전화

현대 080-600-6000, 기아 080-200-2000, 쌍용 080-5500-5582, 한국GM 080-3000-5000, 르노삼성 080-30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