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등산과 봉사로 새로운 체험”
“오지 등산과 봉사로 새로운 체험”
  • 신용섭 기자
  • 승인 2014.01.27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년간 청소년들과 히말라야 탐사 충주 김영식 교사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히말라야 오지탐사를 해 온 것이 벌써 10년 됐습니다”

충북 충주 중앙중학교 김영식교사(51, 사진)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19일간의 일정으로 네팔 히말라야로 오지탐사와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중학생(12명)과 고등학생(8명), 대학생(5명), 교사 및 학부모(26명) 등 총 51명이 참여했다.

㈔)대한산악연맹 청소년이사를 맡고 있는 김 교사는 “10년여 전 히말라야 고산등반을 할 때 동료 교사들이 힘든 고산 등반만 하지 말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트레킹 여행을 제안하면서 오지탐사대를 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탐사대 운영에 대해 그는 “청소년과 교사가 주축이 되고 일부 뜻을 같이하는 일반 대원들도 같이 참석한다”면서 “탐사대원의 참가비는 개인이 준비하고 의류와 장비는 탐사대의 취지를 좋게 생각해 준 영원무역의 성기학 회장께서 해마다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 “네팔 학교 지원품들은 1~10차까지 참가했던 탐사대원들이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벌여 돕고 있다”며 “주변에 뜻을 같이하시는 분들도 학용품, 체육용품 등을 기증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탐사대는 이번에도 자매결연 학교를 찾아 책과 의류, 학용품, 체육용품 도서를 지원해주고 추가로 교실 증축 지원금을 전달했다.

그는 “앞으로 시설 청소년과 장애우 청소년, 다문화 가족 청소년 등 탐사대의 청소년 참가 비율을 더욱 높여 많은 사람이 찾지 않는 네팔의 진정한 오지를 찾아 탐사활동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