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함양/박우진 기자] 경남 창녕경찰서 제 68대 서장으로 이병진 서장(51·사진)이 지난 21일 취임했다.
이병진 창녕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공정하고 친절한 업무수행, 법질서 확립과 4대악의 지속적 근절, 안전한 창녕, 행복한 군민, 신뢰받는 경찰이 되고, 엄격한 공직 윤리 확립과 화합으로 정이 넘치는 직장이 되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서장은 창원 출신으로 동아대 경찰법무대학원 졸업, 부산지방경찰청 해운대경찰서 교통과장, 동래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금정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작전전경계장, 외사정보계장, 국제범죄수사대장을 거쳐 2012년 총경으로 승진, 경남청 청문감사담당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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