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발대식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 발대식 실시
  • 함양/박우진 기자
  • 승인 2014.01.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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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함양/박우진 기자] 경남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최근 건조일수 증가로 산불이 자주 발생되고 있으며, 봄철 산불조심 기간(2월1일~5월15일)이 도래하기에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 18명을 조기 선발하고 현지 배치 및 집중 감시활동을 전개해 조기발견 및 초동진화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산림재해모니터링 요원은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전개하는 재정지원일자리사업으로 관습적으로 행하는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무속행위, 통제구역 내 무단 입산행위에 대한 감시활동과 병행 해 산림병해충 예찰 및 불법 산림피해 단속업무를 실행한다.

김종세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건조일수가 증가해 산불이 자주 발생되는데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산림보호 및 산림병해충 예찰 업무를 병행해 산림보호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