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署, 4대 사회악 근절 위한 치안공감 설명회
양평署, 4대 사회악 근절 위한 치안공감 설명회
  • 양평/ 고재만 기자
  • 승인 2013.12.1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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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우 양평경찰서장이 지난 12일 양평군 협력단체장 및 임원들과 4대 사회악 근절 및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치안공감 설명회를 개최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양평경찰서(서장 김상우)가 12일 오전 10시 30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양평군 협력단체장 및 임원들과 4대 사회악 근절 및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치안공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치안공감 설명회에는 김상우 서장과 홍재덕 양평군 경찰발전위원회 회장 그리고 박치근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등 관내 자치단체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찰서는 이번 치안공감 설명회를 통해 양평경찰의 4대 사회악 척결 추진성과 및 향후 맞춤형 치안시책 추진내용과 취지를 설명하였으며, 협력단체와의 소통과 이해 속에 민생안정 및 법질서 확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반영함으로써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공감치안 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날 김상우 서장은 “양평군 협력단체와의 치안공감 간담회를 통해 4대 사회악 근절, 민생안정 및 법질서 확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함께하는 치안정책을 추진하겠다.

이에 함께 해준 양평군 협력단체 회장과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홍재덕 경찰발전위원회 회장은 “양평군민의 안전을 위해 협력단체도 함께 힘쓰겠다”고 답하였다.

한편 양평경찰서는 협력단체와 협력하여 4대 사회악 근절, 민생안정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범죄예방활동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