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도내 새마을지도자대회상 휩쓸어
상주, 도내 새마을지도자대회상 휩쓸어
  • 상주/김병식 기자
  • 승인 2013.12.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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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평가 장려상…개인부문 국무총리상 등 총 10명 수상
▲ 상주시가 지난달 28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개인표창으로는 국무총리상 1명, 안전행정부장관상 2명 외 총 8명의 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북 상주시가 ‘2013 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종합평가’에서 각종상을 휩쓸었다.

지난달 28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2013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개인표창으로는 국무총리상 1명, 안전행정부장관상 2명 외 총 8명의 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상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교육 실시와, 자원재활용품 수집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각종 행사시 적극적인 교통봉사는 물론, 새마을사랑나눔 휴경지 경작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등 9개분야 30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된 것이다.

이날 수상자로는 새마을대상에 남재경(43) 화서면협의회장, 안전행정부장관상에 김진성(51) 청리면협의회장과 김종숙(57) 신흥동부녀회장,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에 김헌균(55) 모동면협의회장과 이옥분(54) 화서면부녀회장이 수상했으며, 정하동(65) 사벌면협의회장, 박재봉(57) 외서면협의회장, 조영미(61) 모동면부녀회장, 문태순(48) 화북면부녀회장, 유명숙(55) 은척면부녀회장이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 새마을관광과 유헌종(45, 지방행정주사보)주무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