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오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장과 임금옥 송파구새마을문고협의회장은 지난 13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69만 송파구민들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윤 회장은 “이번 새마을 문고와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구민들의 독서문화진흥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보다 독서문화를 활용하는 큰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며 “기성세대들이 보다 뒷받침하는데 선두적인 역할분담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새마을문고는 송파구민이 가장 즐겁고 명량한 독서문화운동장으로 성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특히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이자 서울동부지역협의회 여성부회장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69만 송파구민이 희망하는 새마을 독서문고 발전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