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중앙연맹 금산협 ‘경사났네’
자연보호중앙연맹 금산협 ‘경사났네’
  • 금산/길기배 기자
  • 승인 2013.11.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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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유공 환경부 장관상 등 수상

충남 공주시 교통연수원에서 열린 제35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 ‘2013년 자연보호 충남도 대회 및 세미나’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금산군협의회가 환경부장관상을 받는 등 중요부문 상을 휩쓸었다.
이번 상은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가시박 제거, 새집 달아주기, 박쥐집 달아주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의 활동과 더불어 1회용품 줄이기 및 자원재활용에 남다른 열정이 인정됐다.
또 인삼축제 등 각종 축제시 자발적 청소 참여와 함께 농촌폐비닐 수거, 영농폐기물 불법투기 및 소각 금지 자체 지도활동 전개했다.
환경부 장관상을 받은 황 전(前)회장은 금산군 청정지역 보전을 위해 2009년부터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금산군협의회의 회장을 역임하면서 회원들의 단합을 이끌어 내면서 자연보전을 위한 정화활동을 충실히 수행했다.
한편, 이번 수상자는 전임회장 황상문(환경부장관상), 감사 이용우(충남도지사상), 금산군협의회장 선일용(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상)회원이 각각 공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