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가져
창녕,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 가져
  • 창녕/안병관 기자
  • 승인 2013.11.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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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성인지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일 전자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공무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별영향분석평가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인지예산 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 김희경 강사를 초빙해 성별영향분석평가의 및 성인지 예산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교육은 성별영향분석법과 성인지 예산제도 시행에 따라 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각종 과정에서 그 정책이 특정성에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미칠 영향을 미리 분석하는 성인지 정책의 원만한 정착을 위해 제도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각종 정책의 성차별 요소를 제거해 남성과 여성 모두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올바른 양성평등정책의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