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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傾聽)하라
경청(傾聽)하라
  • 정 복 규/남북통일교육 전문강사
  • 승인 2013.10.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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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傾聽)은 단순히 그냥 듣는 것이 아니다. 주의를 기울여 남의 말을 듣는 것이다. 온몸으로 공감하며 듣는 것이다. 경청은 상대방 존중의 시작과 끝이다. 경청은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힘이다. 상대방의 아픔까지도 받아들이는 여유로운 마음이다. 반면 경청을 하지 않는 것은 과녁 없이 허공에 대고 활을 쏘는 것과 같다.
경청은 상대방에게 설득력을 심어 줄 수 있다. 진지한 눈으로 경청하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호감을 갖는다.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을 거부하거나 싫어할 사람은 없다. 끝까지 경청하는 순간 상대방 또한 경청할 준비를 하게 된다.
경청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상의 방법이다. 경청을 하려면 먼저 상대방에게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도자는 ‘잘 듣는 사람’ 임을 기억하자. 잘 들을 때 효과적인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말하는 것보다는 듣는 것을 습관화하고 생활화하자.
경청을 하려면 개인적 감정과 편견을 갖지 않아야 한다. 선입견을 갖는 것도 정직한 경청을 방해한다. 객관적인 입장을 갖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의 말을 들어야 한다. 성급하게 판단하거나 말해서도 안 된다. 쉽게 결론을 내리거나 듣는 도중에 서둘러 충고하지 말고 내용을 단계적으로 종합하고 분석해야 한다.

이야기 도중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듣는 훈련을 하자. 상대의 말에 맞장구치는 배려도 필요하다. 요점을 파악하고, 대화에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대가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질문하자.
흥미를 갖고 끈기 있게 듣는 것도 중요하다. 비록 상대방이 지루하게 이야기하더라도 재촉하거나 중단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듣도록 노력하자.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경청은 독서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운다. 경청은 새로운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고 사람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말하는 것보다 들어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경청(傾聽)은 최고의 미덕이다. 경청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자. 이청득심(以聽得心)은 ‘경청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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