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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8개 마을회관 임대운영 ‘제동’
철원 8개 마을회관 임대운영 ‘제동’
  • 철원/최문한 기자
  • 승인 2013.10.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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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을회관 운영위 심의… 내년 말까지 유예
▲ 철원군 마을회관 운영위원회가 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철원군 마을회관 운영위원회(위원장 조용건)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조용건 철원부군수, 박기열 군주민생활지원과장, 이충구 철원군이장연합회장을 비롯한 6개 읍면이장협의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마을회관운영위원회는 이장협의회장 7명에 대해 운영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3년 하반기 마을회관 개보수사업 선정을 심의했다.

개보수 선정기준은 건물균열, 누스 등으로 시설물 훼손정도가 심한 마을회관(경로당) 등 내부 환경이 비위생적인 시설, 건물 노후화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마을회관이 대상이다.

이와 관련해 철원군은 이미 올해 총 예산 4억6800만원 중 상반기 중 화지3리를 포함해 28개소에 대해 개보수사업비 3억2900만원을 집행했으며 하반기 중 신청된 16개소를 대상으로 1억1600여만원(자부담20%)을 투입해 보일러 교체, 방수공사 등 개보수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운영위는 8개 마을회관과 신축마을회관에서 상업적 임대운영을 벌이는 것과 관련해 이에 대한 조치방안을 심의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보조금을 지원받아 임대운영을 하는 마을회관을 상대로 문제를 통보를 했지만 지켜지지 않아 이번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원칙에 위배되는 임대행위에 대해서는 내년 말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이후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개보수사업과 운영비를 지원하지 않는 것과 보조금 환수 등 실질적으로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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