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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의 멋과 맛을 즐기세요’
‘이태원의 멋과 맛을 즐기세요’
  • 이준철 기자
  • 승인 2013.10.10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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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12~13일 ‘이태원지구촌축제’ 열어
▲ 용산구는 30여국 대사와 외국인,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태원지구촌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시 용산구는 12일~13일 이태원 일대에서 30여국 대사와 외국인,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태원지구촌축제’를 개최한다.
서울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잡은 이태원지구촌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세계 문화 퍼레이드’로 12일 이태원 동문아치(한강진역)를 시작으로 서문아치(녹사평역)까지 한국 전통과 세계가 어우러진 대장관이 펼쳐진다.
행사타이틀 현수막과 깃발 기수단 등 로고타이틀을 선두로 한국의 전통 문화, 축하사절단, 지구촌축제, 한국의 멋 등 총 5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또 취타대와 궁중의상 등 한국 전통 의상, 국방부 소속 의장대와 군악대, 세계 전통 공연, 이태원지구촌축제 홍보대사인 뿌까와 친구들, 세계 민속 축전팀, 밸리댄스팀, 이태원 럭비팀, 염광여상 고적대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의 멋과 축제를 상징하는 북청사자놀음이 퍼레이드의 맨 뒤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거리에서는 40여개의 세계음식부스가 자리한다. 3000원에서 1만원이면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과 음료를 먹어볼 수 있다. 스위스 퐁듀 3000원, 스페인 상그리아 3000~5000원, 태국 팟타이와 터키 케밥 5000원, 하와이 칼루아포그 8000원 등 매장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세계음식뿐만 아니라 이태원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우리 음식들을 선보인다.
세계 풍물관도 색다른 볼거리다. 파키스탄, 페루, 슬로바키아, 인도네시아, 모로코, 스리랑카 등 대사관이 직접 참가해 각 국의 이색적인 수공예품, 조각품, 특산품, 장식품 등을 선보인다.
문화 체험관에는 참여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세계지도 맞추기, 난타체험, 무료가훈써주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도 볼거리다.
메인무대에서는 12일 김추자전자음악단, 나락, 사운드테라피, 가시 등의 오픈스테이지 스페셜 공연, 이어 개막공식 행사, 걸스데이, 내 귀에 도청장치 등 개막공연, ‘마이리틀히어로’ 영화 상영 등 볼거리가 이어진다.
13일에는 페루 출신 가수 오스카르 빠하레스의 노래와 5개국 대사관이 참여하는 세계문화공연, 노브레인, 트렌스픽션의 열창이 이어질 C&M 착한 콘서트가 열린다.
성장현 구청장은 “가장 핫플레이스인 이태원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가 열린다니 너무 뜻깊게 생각한다. 한국과 세계가 하나되는 뜻깊은 이번 축제에 많은 외국인들과 서울시민들이 다녀가셔서 이태원의 멋과 맛을 마음껏 느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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