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이창수)는 여성폭력(성폭력·가정폭력)예방을 위해 경찰·군청·교육청(Wee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장애인단체총연합협의회·다문화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성폭력예방 캠페인은 현재 가장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으로 강화서 특수시책인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를 집중 홍보하고 주민들로부터 여성폭력근절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는 다짐글 쓰기 행사를 가져 현장중심의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이 서장은 “민·관·경의 협력으로 강화군내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성 폭력 근절에 앞장서 여성이 안전한 강화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강화/백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