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두가지 콘서트 ‘호응’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두가지 콘서트 ‘호응’
  • 하동/김종윤 기자
  • 승인 2013.09.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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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류드라마틱·5일 드라마 OST 콘서트

2013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두 가지 콘서트 ‘드라마 OST 콘서트’와 ‘한류드라마틱콘서트’가 많은 호응을 받고 있어 화제다.
내달 3일 저녁 6시에 열리는 한류드라마틱콘서트는 BAP, 에픽하이, 레인보우, 유비트(유키스 유닛), VIXX(빅스), 빅스타의 출연이 확정됐다. 드라마와 함께 강력한 한류 수출 콘텐츠로 성장한 K-POP과 함께 축제를 더욱 뜨거운 열기로 달군다.
특히 올해는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이해 200여명의 중국 관광객들이 축제 관람을 위해 진주를 방문하는 만큼 중국의 유명 가수 황링, 훠준도 무대에 올라 상호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드라마 OST 콘서트는 10월5일 저녁 7시에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서경방송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드라마 OST 콘서트는 콘서트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승환이 ‘환니발’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달군다. 이승환 특유의 창법으로 재해석한 드라마 주제곡들과 그의 히트곡을 들을 수 있다.
또 10월2일 열리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의 일반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드라마페스티벌의 메인행사는 초전동 소재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