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령화력건설본부, 추석 위문품 전달
신보령화력건설본부, 추석 위문품 전달
  • 보령/박상진 기자
  • 승인 2013.09.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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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부발전(주) 신보령화력건설본부(본부장 나병제)는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맞아 신보령화력 건설지역인 주교면지역 경로당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 쌀 40포, 과일 30박스, 소고기 80kg, 조미김 등 544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나 본부장은 “저소득층 가구에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을 맞아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보령지역의 동부전통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신보령화력건설본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홍보하고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상호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은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