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안영수)는 지난 6일 계양구 병방동 소재 병방시장에서 추석절 대비 특별방범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병방시장 상인연합회원 10여명, 부녀방범순찰대 4명이 경찰관과 함께 시장주변을 행진하며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추석절 빈집털이 범죄 , 강력범죄 예방요령 등을 설명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한편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진단 활동도 펼쳤다.
박국목 계양산 지구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주민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2일까지 추석절 대비 특별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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