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내년 2월10일까지 을지로 본점 건물 전체를 하나은행의 CI컬러인 녹색과 검정색의 시트지로 감싼 국내 최대 설치미술품을 완성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작품의 주제는 ‘콘크리트 시계가 된 하나은행’으로 본점 건물 2면을 펼치게 되면 모래시계를 형상화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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