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상열(전남 목포) 전 의원, 한화갑(광주 북갑) 전 민주당 대표의 복당은 ‘불허‘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복당신청서를 제출한 5명 중 3명에 한해 복당을 허용하기로 하고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복당 시기를 조율하기로 했다.
복당 기준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신계륜 전 사무총장을 비롯한 3명은 당을 위해 희생한 분들이라 공천 심사 과정에서도 논란이 많았지만, 나머지 2명은 부적격인데도 공천에 불복해 탈당했기 때문에 제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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