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평축구 부활 촉구 결의안’ 발의
‘경평축구 부활 촉구 결의안’ 발의
  • 양귀호 기자
  • 승인 2013.07.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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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스포츠와 문화외교의 역할 중요”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8일 남북관계 문제와 관련해 “스포츠와 문화외교의 긍정적 역할이 중요한 때”라며 ‘경평축구 부활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안민석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6차례에 걸친 남북당국실무회담이 결국 결렬됐다. 정치와 외교력만으로는 현재의 남북경색 국면을 돌파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결의안은 ▲스포츠 교류를 비롯한 민간차원의 남북 교류를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 촉구 ▲정치적 이유로 문화교류가 단절돼서는 안 된다는 원칙 및 남북관계에 있어 문화의 역할에 대한 정부의 재인식 ▲경평축구의 민족적·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동 대회의 부활을 위한 정부 차원의 모든 노력 촉구 등을 담고 있다.
안 의원은 “지난 21일 동아시안컵 남북 여자축구경기에서 대한민국 지소연 선수가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자 북한의 김남희 선수가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여러 번 잡혔다. 가슴이 뭉클했다”며 “이번 대회로 촉발된 남북 화해 무드는 폐막 이후에도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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