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지사장 김재천)는 지난 25일 지사회의실에서 쌀전업농영주시연합회 박동훈 회장, 연합회 임원, 박성만 도의회부의장, 김종천 도의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권기태 친환경계장 등 30여명을 초청해 농지은행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설명은 농지은행팀 김춘섭과장이 설명을 하고 이어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해 동석한 도의원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에게 쌀전업농들의 소득증대방안과 영주쌀 경쟁력 증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박성만 도의회 부의장은 일시적인 자금지원은 지양하고 영주쌀 경쟁력 제고와 쌀전업농 소득증대를 위한 두 마리토끼를 동시에 잡을수 있는 항구적인 광특사업 프로젝트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보라고 배석한 친환경계장에게 주문했다.
지사장은 박동훈 쌀전업농영주시 연합회장과 임원을 대상으로 부진한 농지은행사업 실적증대에 쌀전업농이 앞장서서 사업목표 조기달성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고 박동훈회장도 적극적인참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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