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이준기·박하선 주연 ‘트윅스’ 합류
박하나, 이준기·박하선 주연 ‘트윅스’ 합류
  • 문경림 기자
  • 승인 2013.07.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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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하나(29)가 MBC TV 새 수목드라마 ‘투 윅스’(극본 소현경·연출 손형석)에 합류했다.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과 함께 사는 보육원 후배 ‘고만석’(안세하)의 여자친구 ‘장영자’ 역이다. 사건에서 중요한 열쇠를 가진 캐릭터다.
제작사 측은 “장영자와 고만석 커플은 극중 밝은 기운을 불어넣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하나는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출연했다. MBC TV ‘금나와라 뚝딱!’에 나오고 있다.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쓴 남자가 백혈병을 앓는 딸을 살리고자 2주간 고군분투한다는 이야기다. 이준기, 박하선, 류수영, 김소연, 조민기, 안용준 등이 등장한다.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8월7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