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미친 가창력 비결은 진솔함”
소향 “미친 가창력 비결은 진솔함”
  • 강리라 기자
  • 승인 2013.07.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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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페스티벌서 나가수 무대 재현

“늘 진솔함과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무대를 보여주려 한다. 진정성을 가지고 무대 위에서 나누는 이야기에 관객들이 늘 마음을 열어준다.”
MBC TV ‘나는 가수다2’에서 활약한 가수 소향(35)이 가창력의 비결을 밝혔다.
9월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20130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도 진솔함을 전한다는 각오다. 소향은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해 ‘나는 가수다2’에서 노래해 호평받은 ‘꽃밭에서’ ‘하늘을 달리다’를 비롯해 ‘인연’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햇살이 입맞춤하던 날’ 등을 부른다. 소향은 “포크라는 특별한 장르에 참여한 많은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을 만날 기회를 얻어 기쁘다. 늘 같은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부르는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2013 파주포크페스티벌은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죠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한다. 9월7~8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