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몰사고]실종자 시신 6구 모두 발견
[노량진 수몰사고]실종자 시신 6구 모두 발견
  • 윤다혜 기자
  • 승인 2013.07.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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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11시 45분께 서울 노량진 상수도관 수몰 사고 현장에서 수몰 참사가 발생한지 55시간만에 마지막 실종 한국인 인부 김철덕(53) 임경섭(44) 이명규(61) 씨의 시신이 수평관로 입구에서 500~700m 사이 구간에서 발견됐다. 구조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해 유족의 확인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17일 오후 11시45분께 서울 노량진 상수도공사장 현장에서 실종자 시신 3구가 추가 발견됐다.

시신은 수평관로 입구에서 500~700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

시신의 신원은 임경섭씨(42)와 이명규씨(60), 김철덕씨(52)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5일 오후 급격히 불어난 한강 수위로 노량진 배수지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7명이 수몰됐다. 이중 1명은 즉시 구조돼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으며, 17일 오전 7시50분께 실종자 시신 1구가, 오후 10시40분께는 실종자 시신 2구가 추가로 발견돼 수습됐다.

이로써 이번 수몰 사고의 실종자 6명 전원이 수습됐다. 사고 발생 55시간여만에 실종자 7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수습된 시신들은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고대구로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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