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다섯번째 리더를 교체하며 새 변신에 나선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리더가 소연에서 큐리로 교체됐다. 아름이 솔로 전향을 위해 탈퇴한 가운데 6인조 활동 예정이다.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내년 초에는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새 출발하는 의미로 티아라의 리더를 큐리로 교체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리더로 선정된 큐리는 은정, 보람, 효민, 소연에 이어 5대 리더다.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설명이 있었지만 잦은 리더교체로 인해 팀내 불화설을 비롯해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큐리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리더로서의 첫 공식 석상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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