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걸그룹 베스티 ‘두근두근’으로 데뷔
4인 걸그룹 베스티 ‘두근두근’으로 데뷔
  • 문경림 기자
  • 승인 2013.07.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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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스티(BESTie)’가 12일 디지털 싱글 ‘두근두근’으로 데뷔했다.
‘두근두근’은 한류그룹 ‘2PM’의 ‘니가 밉다’, 백아연의 ‘느린노래’ 등의 작곡가 슈퍼창따이와 한류그룹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의 해외작곡가 팀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그룹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 등을 연출한 주희선 감독이 연출했다.
베스티는 리더 혜연을 비롯해 U·JI, 다혜, 해령 등 4명으로 구성됐다.
매니지먼트사 YNB엔터테인먼트는 “멤버 4명이 각기 다른 뚜렷한 개성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데뷔 이전에 다양한 경격을 쌓아왔다”고 소개했다.
베스티는 이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