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방위원 서울동부지역, 어린이 대공원등서
한편 이날 정송학 구청장은 “이번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단 한건의 마아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범방 위원들의 이름표 달아주기 봉사활동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정택기 국회의원은 어린이대공원 정문과 후문에서 벌이는 범죄예방위원들의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하고 인사말을 통해 “매년 어린이 날을 맞아 자율적으로 이름표 달아주기 봉사활동을 펼친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대공원 정문에는 성동지구협의회 정순호 회장등 위원 50여명, 대공원 후문에는 광진지구협의회 염성길 회장등 70여명, 올림픽공원 북문에는 강동지구협의회 김병선 회장 등 위원 40여명, 올림픽공원 남문에는 송파지구협의회 정수호 회장등 50여명이 이름표와 고무풍선을 어린이들에게 달아주며 미아발생 예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두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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