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뉴욕 아시안 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
김고은, 뉴욕 아시안 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
  • 문경림 기자
  • 승인 2013.06.30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고은(22)이 영화 ‘은교’(감독 정지우)로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2013 뉴욕 아시아 영화제’의 아시아 스타상 부문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다.
김고은은 “멀리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 초대해주고 또 이렇게 뜻 깊은 상까지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고은은 ‘은교’로 지난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올해의영화상 여우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이민기와 함께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