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정기 지부총회’ 개최
‘2008년 정기 지부총회’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8.04.21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동부법무사회 동부지부, 광진 중국관서
서울동부지방법무사회 동부지부(지부장 신정순)는 지난16일 광진구 중국관서 이기걸 동부지방법무회장, 조태익 부회장, 회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정기 지부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기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유가 인상등에 따른 법무사들의 사무실 경영난 악화까지 접하게 되는 가운데 2008년 지부 정기총회에 과반수 이상의 회원이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예산절감의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회원들은 신 지부장과 함께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참된 법무사상을 정립해 나가자”고 말햇다.
이어 신정순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수가 2004년 73명에서 99명으로 증원됐으나 사건처리 실적에는 오히려 10%나 감소 했다며. 이러한 원인은 정부의 세금 증가등에 따른 규제등과 부동산 규제정책에 편승한 일시적인 원인으로 판단된다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해 국민의 소액사건 소송편의를 위한 전국 법무사들의 소액사건 대리권 획득이 가장 숙제라며. 회원들은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