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북내면을 산업거점도시로 육성하고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인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북내면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21일 착수키로 했다.
북내면 일반산업단지는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IC 인근 6만㎡이하의 규모로 군은 이번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수도권정비위원회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등의 행정절차를 거친 뒤 공영개발 방식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은 북내 일반산업단지 내에 산업시설, 지원시설, 도로, 공원, 주차장 등의 시설을 설치할 예정으로 조성 완료 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천일반산업단지 6개 단지중 미분양된 1개 단지와 삼교 일반산업단지가 금년 공사가 완료될 예정으로, 현재 사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여주군의 산업단지에 관한 기타 사항은 도시과 도시개발팀(887-2357~9)으로 문의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