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완주보건소 업무협약 체결
원광대병원-완주보건소 업무협약 체결
  • 익산/김용군 기자
  • 승인 2013.06.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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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은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김남호 센터장)와 완주군보건소 (소장 이영옥)가 지난 19일 오후 4시 원광대병원 예방관리센터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남호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완주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중요성과 위급상황에 대처방법, 그리고 심뇌혈관 예방 및 관리, 조기증상 홍보등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4월에 개소한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최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등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1등급 병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결과)으로서 전북지역의 심뇌혈관질환 관련 예방홍보, 급성기 환자의 치료시간 단축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