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경찰 서장, 부현동초교 교장, NGO, 명예경찰소년단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경찰은 아동이 신뢰감을 갖고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업소 출입문 유리에 ‘아동 안전 지킴이 집’ 로고 스티커를 부착하고 상가 앞은 스탠드형 표지판을 설치, 지구대와 핫라인등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위급 상황에 처한 아동이 도움을 요청할 경우 아동을 안정시키고 임시 보호하며 112신고등 경찰에 연계하도록 했다.
백칠성기자 csbac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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