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이완규), 서산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정구열)는 지난 11일 미다움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산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2005년에 설립해 지난해까지 8년 동안 688명에게 생계비, 치료비, 학자금 등으로 6억9천4백만원을 지원을 했으며, 피해자들을 신속히 지원하기위해 서산경찰서, 당진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문화가족 이주여성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상담연계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