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셋째 일요일 새벽 쓰레기 수거
첫째·셋째 일요일 새벽 쓰레기 수거
  • 계양/박주용 기자
  • 승인 2013.06.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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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계산택지 상가환경총연합회, 주민들 칭송

인천시 계양구 계산택지 상가환경총연합회(회장 최남영·65)는 계산택지내에서 첫째·셋째 일요일 새벽시간 대를 이용해 자발적으로 쓰레기 수거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일요일 새벽시간에는 시민들이 관공서가 퇴근하거나 휴일만 되면 금요일 오후와 토요일 및 일요일의 경우 도로와 인도는 쓰레기 홍수로 도배를 하고 있는 등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로인해 계산택지 상가 환경총연합회가 자발적으로 쓰레기 수거는 물론, 도심 정화활동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계산택지 주민들은 “상가 연합회에서 최남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바쁘신 가운데도 솔선수범해 도로에 있는 쓰레기 수거는 물론, 거리 정화활동에 나서 너무 보기가 좋고 자발적으로 일요일 새벽에 일찍 나와서 쓰레기 줍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