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적 조언자로 함께 해 주기를”
“발전적 조언자로 함께 해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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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6.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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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문 수 경기도지사 창간 축하메시지

신아일보의 창간 11주년을 12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아일보는 그동안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발전적 비판과 제언을 통해 국내 언론 발전에 일조해 왔습니다.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성역없는 비판을 보여주신 신아일보 임직원 여러분과, 신아일보를 성원하고 격려해 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창간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경기도는 올해 복지와 보육, 일자리, 경기북부 발전, 문화인프라 확충, GTX·고덕산단을 비롯한 차세대 신성장동력 육성 등 5개 분야를 2013년 경기도정의 주요 추진 정책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사상 첫 복지예산 30% 시대를 연 경기도는 올해 복지예산으로만 4조5000억원을 투입해 무한돌봄사업을 비롯한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서민금융 지원 등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1조원 상당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하며 2719억원의 예산을 투입 10만6000개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경기남부의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경의선, 진접선, 별내선 등의 철도 공사와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를 비롯한 다양한 도로건설도 계속됩니다.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남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등재를 신청하고 도내 142개에 달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캠프도 열립니다.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정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신아일보가 발전적 조언자로서 항상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아일보의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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