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경기산학협력단·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와 MOU 체결
경기도 성남시는 시민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연중 시내 3개 구청을 비롯, 11개소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직업상담사 양성기관인 한국방송통신대 경기지역산학협력단,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와 이날 시청 재정경제국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일자리 상담실을 수정·중원·분당 등 3개 구청 민원실과 구미동 성남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수정·중원·분당·구미·판교·중앙·성남도서관 등 11곳에 마련한다.
경기지역산학협력단과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는 평일 오후 1~5시까지 각각의 장소에 1~2명씩 모두 24명의 취업상담사를 파견해 시민대상 취업상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자리발굴과 취업알선매칭 등 더욱 많은 시민들에 다양한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전개해 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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