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상반기 워크숍 및 단합대회가 5월31일~6월1일 양일간 전남 구례군 지리산 화엄사 입구에 위치한 월등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150여명의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신아를 창조하자’라는 주제로 토론회 및 온라인 뉴스 강화를 위한 전략 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앞서 김명수 발행인 겸 회장은 “본지가 창간한지 벌써 11년, 감개가 무량하다”며 “올해 ‘월간 신아n-plus’를 창간하는 등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 여러분의 노력의 결과다. 앞으로 20년 30년 양과 질적인 성장을 위해 다 함께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이형열 대표도 “자부심과 애사심을 발휘해 ‘더 좋은 미래 더 나은 신아일보’를 만들어 가자”며 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워크숍에 이어 지역별 족구대회를 가졌으며 이재포 부국장의 사회로 친목 도모와 함께 흥겨운 여흥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본지 홍보용 TV-CF가 전격 공개됐다. 공개된 신아일보 TV-CF는 뉴스전문채널 YTN을 통해 이날부터 전국에 방영된다.
 

윤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