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22일 지난 제32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영유아학부 박창순 교수와 간호학과 신미자 교수가 교과지도분야 우수교원으로 교육부장관 표창과 간호학과 이미경 교수는 경기도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발전 공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유아학부 박창순 교수는 1982년부터 31년간 영유아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전문직업교양인을 위한 교과교육을 위해 꾸준히 교재개발을 해 학생들의 기초실력 향상을 주도했다.
또, 창의적 교수법으로 학생중심의 수업운영을 통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소재의 글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등 ‘교과지도 부문’공적을 인정 받았다.
간호학과 신미자 교수는 1983년부터 30년간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간호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수학습법과 교수와 학생참여형 학습성과를 측정해, 간호 현장교육과 전공영어 고취를 위한 컨텐츠 개발과 멘토링을 운영하는 등 ‘교과지도 부문’표창을 수상했다.
간호학과 이미경 교수는 2002년부터 경기도 정신보건사업지원단 위원 활동과 2006년부터 2년간 안산시정신보건센터장을 역임하면서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인력양성을 활성화하고 정신보건사업평가 및 정신장애인 재활사업에 기여하는 등 경기도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구축에 공헌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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