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속살 노출'… "네티즌도 당황스럽다"
서유리 '속살 노출'… "네티즌도 당황스럽다"
  • 윤다혜 기자
  • 승인 2013.05.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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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속살 노출'로 곤욕을 치루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 의도치 않은 속살이 노출돼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른게 됐다.

이날 서유리는 '파리의 연인' 패러디하던 중 블라우스 단추와 단추 사이가 벌어진 모습이 1분가량 방송에 비춰졌다.

이에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뭐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 되지 으앙"이라며 당혹스러운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SNL 코리아' 측은 "생방송이라 미처 대처할 수 없었다. 추후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도록 하겠다"며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속살 논란? 저 정도 가지고", "정말 세세한 부분이네", "서유리 평소에도 옷이 야하더니… 결국 사고를 치네", "서유리 탓만은 아닌 듯", "아슬아슬 했어요. 세심한 챙김 필요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