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실리콘밸리 창업지원센터 개소
미래부, 실리콘밸리 창업지원센터 개소
  • 박재연 기자
  • 승인 2013.05.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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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해외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IT수출전략지역에 해외 IT지원센터를 10개까지 확대해 오는 2017년까지 수출 3억달러 이상을 달성하고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강소기업 100개 이상을 육성키로 했다.

미래부는 10일(현지시간)벤처와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 IT지원센터에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외창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출발부터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벤처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