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차관은 이를 위해 “금융시장 불안이 해소되는 시점까지 국제 금융, 유가·원자재 등 실물경제 동향을 일(日)단위로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매주 1회 경제 금융시장 상황점검 회의(차관급)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 차관은 또 “경상수지 적자, 물가상승 서브프라임 사태 지속가능성 등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시장안정을 위한 필요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는 최중경 차관과,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 이승일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해 경제상황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