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4인조 체제로 활동
포미닛, 4인조 체제로 활동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3.05.0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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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고열로 입원… "건강 회복이 우선"

걸그룹 포미닛이 현아가 빠진 4인조 체제로 활동한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가 고열과 탈수 증세로 쓰러져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으며 병원 측은 현아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어 "현아의 건강 회복이 우선이기 때문에 현아를 뺀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진행된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에도 현아를 제외한 4명의 멤버만 '이름이 뭐예요' 무대에 올랐다.

포미닛은 지난달 26일 미니 4집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로 1년 만에 컴백했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