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인교진, 1년만에 결별
서우-인교진, 1년만에 결별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3.05.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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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서우(28)와 인교진(33)이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인교진의 매니지먼트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고 들었다. 바쁜 스케줄로 서로 소원해졌다고 하더라"고 확인했다.

서우 측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이 최근 연인에서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종방한 SBS TV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인교진은 2000년 MBC 탤런트로 데뷔해 '그 여름의 태풍' '선덕여왕' '해피엔딩' '로맨스가 필요해2' '마의', 영화 '신기전' 등에 출연했다.

서우는 2007년 MBC TV '김치치즈 스마일'로 데뷔해 '탐나는도다' '신데렐라 언니' '욕망의 불꽃' '노크' '유리가면', 영화 '파주' '하녀' 등을 통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