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정신은 사회의 구성원인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약속한 법이나 공중도덕을 지키려는 정신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준법정신은 모든것이 복잡하게 얽힌 현대 산업사회에서 그 사회가 정한 공동 약속으로서의 법질서를 어긴다는 것은 개인과 사회에 피해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가끔 차를 타고 가다보면 사거리에서 차들이 엉켜 있는걸 볼 수가 있습니다.
서로간의 약속이 헤이해지는 상황들로 인한 현상입니다.
작은 약속이 이처럼 혼란을 초래하게 되는 예는 우리사회의 곳곳에서 볼수가 있습니다.
도덕의 큰틀에서 최소한의 규정인 준법정신의 결여는 원할한 사회의 발전에 많은 제동을 걸고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안타깝게도 요즘의 사회 전반적인 문제가 되고있는 불법폭력시위도 그책임을 그 단체에만 물을 수는 없는것이 사회 전체에 기강이 확립되지 못해서입니다.
아주 작은 준법의식에서의 출발이 강한 의지로 실천 됨으로써 사회 전체의 국법의 기강이 바로선다고 확신합니다.
작은 시냇물이 모이고 모여서 큰 강물이 되듯이말이죠.
이것이 준법정신의 참의미라고 한 번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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